새로운 시대를 살아가는 여성을 위한 쇼핑공간, 신주쿠 뉴워먼(NEWo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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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쿠는 집에서 정말 가까워서 자주 가는 편인데, 신주쿠역 남쪽출구 건너편이 오랫동안 공사 중이어서 공사장 가림판이 더 익숙해질 즘, 지난 3월 25일 ‘뉴워먼(NEWoMan)’이 드디어 오픈했습니다. ‘새로운 시대를 살고 있는, 모든 새로운 여성들을 위한’ 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샵까지 다양한 브랜드가 입점되어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JR신주쿠역의 미라이나 타워 개찰구가 새로 생겨서 이 쪽으로 나오면 바로 뉴워먼으로 들어올 수 있습니다. 개찰구 안쪽과 역 바깥쪽은 아직 오픈 전인 매장들이 있기는 하지만, 새로 오픈해서 깨끗하고 밝은 이미지는 당연하고, 요즘은 어쩌면 이렇게 인테리어도 멋있고 자연스러우면서 고급스런 느낌마저 드는지. 저도 막 오늘 도쿄에 처음 도착한 관광객처럼 이리저리 둘러보는 재미에 빠졌습니다.사진1사진2사진3역과 연결되어 있는 곳은 2층이고, 고가 밑으로 있는 부분이 M2, 1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부근이 전부 공사 중일 때는 이세탄 백화점 쪽을 먼저 둘러보고 타카시마야 백화점을 가기 위해 걸어가는 길이 어두침침하고 기분이 썩 좋지 않았었는데, 오픈하고 나니 오히려 역 및 고가도로와 이어진 바깥보다는 이 부분이 더 좋았습니다.사진4매장은 1층부터 4층까지 있고, 5층부터 7층은 동이 구분되어 있는데 레스토랑, 가든 그리고 병원 및 오피스가 있고 그 위부터 33층까지는 전부 오피스로, 이 빌딩 이름이 미라이나 타워입니다. 1층에는 한국 분들도 좋아하는 바디용품 전문점 ‘사봉’과 ‘이솝’ 매장이 있고, 지난번 소개해 드렸던 카스케이드 하라주쿠에 입점해 있는 60년 전통의 피자집 ‘스폰티니’도 입점해 있습니다. 미국 커피 브랜드인 ‘블루보틀’은 다른 매장보다 넓지 않기 때문인지 스탠딩 좌석뿐이었는데,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아오야마 지점도 사람이 많다고 해서 아직 한번도 가보지 못했는데, 역시 엄청난 인기!!사진52층은 샤넬 화장품 매장과 의류 및 신발 매장, 초콜릿 매장과 꽃집이 한 층에 어우러져 있고 3층은 라이프스타일 샵과 특히 ‘SALON BAKE & TEA’ 에는 대기하는 사람이 많았는데, 슬쩍 봐도 분위기가 정말 좋더라고요. 여기는 다음 번에 꼭 다시 방문해 볼 예정입니다. 4층에는 면세 카운터가 있는데, 구매금액이 5,001엔 이상부터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층별 내부 공간은 일반 백화점처럼 아주 넓은 편은 아니었지만, 2층부터 4층까지 매장들이 알짜배기만 쏙쏙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여유만 된다면 여기서 쇼핑을 막 하고 싶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 에스컬레이터로 충분히 구경할 수 있는 공간과 규모지만, 계단이나 안내판, 엘리베이터가 있는 공간도 단순하지만 은은한 느낌이었습니다. 엘리베이터 앞에는 한국어 서비스가 가능한 터치화면의 안내용 모니터도 있으니 매장을 확인하면서 구경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사진6사진7신주쿠 뉴워먼 홈페이지 뿐만 아니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도 이 곳에서 판매하는 제품과 가격정보 및 건물 내외의 감성적인 사진들을 볼 수 있습니다. 기존 백화점 및 몰보다 젊고 세련된 모습으로 단장한 이 곳을 꼭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NEWoMan (뉴워먼)https://www.newoman.jp/https://www.newoman.jp/ko/도쿄도 신주쿠구 신주쿠 4-1-6JR신주쿠 신주쿠역 직접연결운영시간 11:00-22:00 (점포별 영업시간 상이, 홈페이지 확인)인스타그램 newoman_official페이스북 페이지 NEWoMan Shinjuku김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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